안녕하세요. 당신의 건강지킴이입니다. 오늘은 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 평소 즐겨 먹는 무인데 과연 무에는 어떠한 효능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무의 경우네는 상당히 많은 요리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치, 깍두기, 단무지, 국과 제가 좋아하는 무말랭이 등 많은 곳에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예전에는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 하였다고 합니다. 칼슘, 철분,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 아미노산, 포도당 등 굉장히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옛말에 겨울 무를 먹고 여름에 생각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무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깍두기와 무말랭이를 좋아하고, 가장 좋아하는 무 요리는 바로 시원한 굴물이 끝내주는 소고기 뭇국을 정말 좋아합니다. 시원한 소고기 뭇국에 밥 말아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긴말 말고 바로 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에는 여러 가지 효능들이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굉장히 많고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무는 항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유황 화합물인데 이 성분들이 항암, 항산화, 항균, 항염작용 등을 합니다. 몸의 독성을 제거하여 발암물질을 파괴시켜줍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무의 조직이 파괴 댈 때 생성되기 때문에 무를 갈아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미국 암예방협회에서는 무와 같은 뿌리채소류를 매일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위장에 도움을 줍니다.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지방을 분해하는 소량의 리파아제 등 각종 소화효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변비에도 도움을 줍니다. 무에는 리그닌이라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장속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리그닌 성분은 무의 단면이 클수록 증가하는데 잘게 썰어 무말랭이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항상 고민하는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무려 배의 10배 정도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아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주고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의 껍질에는 무 속보다 많은 비타민C가 있어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흡연자들은 몸속에 니코틴이 있습니다. 무를 먹게 되면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니코틴을 중화하고 해독하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흡연자들에게 무는 필수적인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는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무의 껍질에 있는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P는 혈중의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어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의 효능을 이렇게 나 많이 적었는데 아직도 두 가지가 더 남아 있습니다. 정말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무입니다. 다음으로는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무에는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아밀라아제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술 먹은 다음날 뭇국을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감기에 걸려 기침과 가래가 심한 분들은 무를 삶아 낸 물을 꿀과 함께 꾸준히 먹어주면 감기와 기침에 효과가 좋습니다. 무의 매운맛과 향을 내는 성분 메틸메르캅탄은 가래를 줄여주는 거담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무를 좀 더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어떻게 해할까요? 먼저 무는 껍질째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C는 껍질 부분에 2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껍질에 피토케미컬이라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보통 무를 드실 때 위쪽을 자르고 먹게 되는데 무의 윗부분 무청에도 비타민이 많다고 합니다. 무청에는 무려 4배가 많다고 합니다. 버릴 이유가 전혀 없는 무청입니다. 그리고 무를 말려서 섭취하게 되면 미네랄과 결합하여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칼슘이 극대화가 됩니다. 생무와 비교했을 때 무려 15배나 차이가 납니다. 칼륨과 비타민B1, B2가 늘어 무를 말려 무말랭이로 먹으면 좋습니다. 무청은 시래기로 섭취하는데 시래기는 잎에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고 말리는 과정에서 식이섬유도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정말 무엇하나 버릴 게 없는 무입니다. 하지만 무를 섭취할 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바로 무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손발이 찬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고 빈속에 먹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으신 분은 속이 쓰실 수 있으니 생무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효능이 있는 무입니다. 꼭 드셔서 본인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시국이 이럴수록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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