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안녕하세요. 당신의 건강지킴이입니다. 혹시 평소에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보았을 만한 통증입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이나 어딘가에 부딪쳤을 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외부적인 충격의 의한 통증이 아니라 갑자기 통증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그럼 오른쪽 옆구리 통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급성 맹장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흔히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급성 맹장염을 많이 알고 계실 텐데 오른쪽 옆구리 통증의 경우에도 급성 맹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유로는 맹장염이 발생하는 충수돌기가 오른쪽 하복부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오른쪽 옆구리 쪽에도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초기에는 변비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후부터는 구역질과 엄청난 통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경험해보신 분들만 아시는 엄청난 고통입니다. 급성 맹장염은 빠르게 수술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신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오른쪽 옆구리의 갑작스럽게 통증이 발생한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담낭염입니다. 담남은 간 밑에 위치해 있으며 간에서 생산하는 담즙을 보관하고 농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낭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 바로 담낭염이라고 합니다. 당남의 위치는 오른쪽 상복부이다 보니 담낭염에 걸린 경우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담낭은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을 보관하고 농축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 만큼 소화기관에 큰 문제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복부 팽만감, 상복부 불쾌감, 황달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담낭염을 의심해 보야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하셨다고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조심해주셔야 하고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대장 게실염입니다. 대장 게실염이라고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먼저 게실이란 대장벽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주머니를 말합니다. 소화기관이 건강한 상태라면 이 게실에 노폐물이 유입되지 않지만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대장 내에 압력이 증가하는 경우 게실에 노폐물이 유입되어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대장 게실염이라고 합니다. 대장 게실염 질환에 발생하게 되면 오른쪽 옆구리뿐만 아니라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게실이 대장 특정 부위에만 생기는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대장의 상단부, 상행결장에서 게실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급성 복통, 팽만감, 배변습관의 이상 징후가 발생된다면 대장 게실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네 번째로는 신우신염입니다. 신우신염은 신장이 세균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다만 신장의 위치가 양쪽 모두에 있기 때문에 오른쪽뿐 아니라 왼쪽 옆구리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왼쪽 옆구리 모두의 통증 원인 될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의 예방법으로는 하루 3~5잔 정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고, 욕조에서 목욕을 가급적 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꽉 끼는 속옷을 입지 않는 게 좋고, 많은 남성분들이 소변을 많이 참는데 소변은 참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배변을 깨끗이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대변은 본 후 항상 깨끗이 씻고 있습니다.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는 기관인 만큼 세균 감염이 쉽습니다. 혈액이나 소변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 신장으로 세균 감염이 이루어지고 신우신염을 일으켜 오른쪽 옆구리 통증뿐 아니라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방치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바로 간염입니다. 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간염이라고 합니다. 간염에는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등이 있습니다. 간의 기능상 대사, 살균, 해독 작용을 하는 아주 중요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서둘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황달, 근육통, 관절통, 두통 등과 함께 오른쪽 상복부 또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합니다. 간염은 위험한 질환이라는 건 이미 모두 알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증상이 있을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기 권장합니다. 오늘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몸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왔을 때는 몸에 문제가 생긴 거라 판단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방치해두었다고 더 큰 병이 찾아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