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딸기 먹어도 되는 건가요? 4월 제철과일 딸기 효능

안녕하세요. 무한정보입니다. 벌써 2021년 4월이입니다. 시간 정말 빠른 듯합니다. 오늘은 4월 제철 과일인 딸기의 효능과 강아지에게 딸기를 먹여도 되는 건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여러분들은 딸기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최애 과일중 하나가 바로 딸기입니다. 정말 딸기는 주기적으로 챙겨 먹고 있는데요.

그만큼 딸기에는 좋은 효능이 많이 있습니다. 딸기는 12월부터 봄인 5월까지 수확을 하기 때문에 겨울철 대표 과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딸기를 줘도 되는건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강아지에게 딸기를 먹여도 되는 건지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월 재철과일인 딸기의 효능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기는 생긴거 부터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저희 아가도 딸기 엄청 좋아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딸기를 좋아할 텐데요. 이러한 딸기에 어떠한 효능이 있을까요?

먼저 면역력 향상에 딸기는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키운다는거 정말 중요한 일인데요. 딸기에는 비타민C 및 라이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딸기를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먹음직스럽고 맛도 좋은 딸기로 면역력 키워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피로 해소입니다. 저도 많은 업무로 피로가 자주 쌓이게 되는데요. 이럴 때 딸기를 먹어 줍니다. 딸기는 비타민C가 사과의 10배 이상, 레몬의 2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땜누에 피로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을 된다고 합니다.

딸기는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성분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인데요.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미 및 주근깨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딸기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망막세포가 재합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고,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딸기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섬유질들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변비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변비로 고생하신다면 딸기 한번 드셔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은 딸기에 우리 몸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는 효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 몸에는 좋은데 강아지에게는 어떨까요?

우리 몸에 좋다고 과일을 반려견들에게 막 먹이긴 보단 조금 알아보시고 먹이는 게 좋습니다.

과일류는 반려견에게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절대 먹여서는 안 되는 포도 등의 과일류를 제외하고는 몇 가지의 급여 주의사항만 지키면 강아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수문이 많은 과일의 경우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딸기의 하루 적당량은 하루 섭취량의 10% 정도가 좋습니다. 다시 말해 주식의 1/10 정도를 넘기지 말라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딸기 급여하는 방법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딸기를 깨끗하게 물로 씻은 후 2~3등분의 크기로 잘라 소량만 급여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과일을 강아지에게 줄 때 꼭지, 심지, 씨앗 등을 제거해서 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소량 급여해야 합니다.

딸기 역시 꼭지를 제거한 다음 급여해주어야 하고, 딸기에는 수분감이 많기 때문에 다량 섭취 시 설사와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어서 소량만 급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소화능력이 약한 5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나 임신견, 노령견 등에게는 급여 안 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만삭의 강아지가 섭취하였을 경우,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급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4월 제철과일인 딸기의 효능과 강아지에게 딸기를 먹여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